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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미래의 당신을 뽑는다 -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독한 충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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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미래의 당신을 뽑는다 -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독한 충고

위너스북

이은영 지음

2013-10-0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공병호, 구글러 김태원, 서수민 PD 등
이 시대 멘토들의 강력 추천 ★★★★★

단언컨대, 취업에 관한 가장 리얼한 생각!
취업을 준비하는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7년간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일하며 수없이 보아온 맹목적인 취업준비에 대한 ‘극약처방’을 담은 책이다. 매년 공채와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회사와 취업준비생들 간의 엄청난 시각 차이를 온몸으로 실감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다수 취업준비생들은 그 단순한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온갖 ‘카더라 통신’과 ‘스펙 열풍’에 시달린다.
회사와 취업준비생 간의 생각 차이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취준생은 스펙을 통해 ‘현재’를 말하려 하고, 회사는 당신이 살아온 궤적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크게 달라진다. 만점짜리 토익점수보다 자기소개서의 ‘입사동기 및 포부’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도 입사지원서를 선별할 때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항목이 ‘입사동기 및 포부’이며 토익점수나 각종 자격증은 참고사항이거나 합격선이 생각보다 낮다고 말한다. 둘의 시각 차이를 적용해보면 이는 당연한 일이다. 회사 입장에서 신입사원 채용은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지,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천재군단을 모집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렇다면 회사가 지원자들의 스펙을 굳이 참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펙사항을 통해 지원자의 성실도와 대인관계, 협동심 등을 판단해 미래를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서다. 이렇듯 단순한 차이만 제대로 알아도 취업준비의 목적과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으며, 보다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극명한 차이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독한 충고를 가감 없이 던지고,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준비할 것들과 더불어, 취업준비생이 묻고 인사담당자가 답하는 리얼한 Q&A도 함께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 인사담당자가 떴다!
해가 갈수록 취업난은 심각해지고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은 날로 무거워져 간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펙 한 줄 더 쌓으려다 보니 복사와 잡무가 대부분인 인턴십, 어처구니없이 큰돈이 드는 자격증 시험 등에 생각 없이 몸을 날리는 경우도 많다. 반면 기업에서는 뽑을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지원자는 넘치지만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드물다. 이러한 간극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현재 대기업 인사담당자인 저자는 7년 동안 매해 채용 전쟁을 치루며 취업준비생과 인사담당자의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깨닫는다. 취업준비생들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취업준비생들이 열중하는 스펙은 회사 입장에서 보면 경력사항의 한 줄일 뿐이다. 오히려 스펙만 쌓느라 놓쳐버린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인사담당자가 떴다. 이 책 《회사는 미래의 당신을 뽑는다》는 현직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몸으로 겪은 취업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취업준비생이 놓친 것, 잃은 것, 버릴 것 등 촌철살인의 독한 충고가 가득하다.

● 회사와의 생각의 온도차를 줄여라!
취업준비생이 말하는 스펙은 현재의 상황이다. 반면 회사가 듣고 싶어하는 것은 ‘미래’다. 비전과 꿈을 통해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회사가 바라는 것이다.
이 차이점에 주목한 이 책은 단순한 취업준비서가 아니라 미래를 이야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자소서부터 시작해 직장인이 된 이후까지 취업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만이 아니라 다음 단계까지 친절히 설명하며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한다. 큰 그림이 없다면 입사를 하고서도 자발적으로 퇴사를 하여 다시 취업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회사를 그만두는 상황에서 이는 과장된 걱정이 아니다.
이 책은 취업준비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한 것이 헛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였다. 인사담당자의 눈으로 본 리얼한 취업 이야기는 자소서를 쓰기 전, 면접을 보기 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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